동두천 송월관 떡갈비 최강 맛집 리뷰
송월관은 상당히 오래된 가게로 무려 1945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역사는 밑에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가게입니다
등산철은 물론 밥시간때는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가게 1층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외부에도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송월관의 역사입니다
이름부터 옛날 가게 같네요 ㅎㅎ
1층에는 엘레베이터도 있고 휴식공간도 함께 있습니다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층은 꽤 높습니다
2층에도 웨이팅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항상 올때마다 밑반찬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닭고기 양장피가 나왔지만 현재는 2,000원의 별도 메뉴로 달라졌네요
밑반찬도 직접만드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 맛있습니다
떡갈비는 주문하면 중국집 볶음밥을 주문하면 짬뽕국물이 나오는 것 처럼
갈비탕 국물이 나옵니다
여기 갈비탕도 유명하지만 육향이 좀 강한편이라 호불호가 있더라고요
저는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갈비탕도 최고 맛집입니다
떡갈비입니다
떡갈비도 직접 칼로 다진 것 처럼 입자가 매우 굵고 양념맛보다는 고기의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일반 떡갈비집에서 흔히 아는 떡갈비 양념 맛이 정말 싫어하는데 이곳은 고기의 맛이 강해서 제 취향에 맞네요
안에는 살짝 핏물이 보일 정도로 적절히 익혀서 나오는데 육즙이 흘러내립니다 ㅎㅎ
이 부분은 취향이니 주문하실때 더 익혀달라고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말해본적은 없습니다;;)
가운데에 큰 뼈가 있지만 생각보다 저한테는 밥 한공기와 먹으면 양이 딱 맞네요
성인 남자는 대체로 부족하게 느껴서 냉모밀국수를 추가로 드시더라고요 ㅎㅎ
제 기준에선 전국의 떡갈비집을 꽤 다녀봤지만 송월관 떡갈비가 제일 맛있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다가 갈비탕 국물에 말아먹으면 끄~읏!
외부, 1층, 2층(커피)에 휴식공간, 엘레베이터 있음
남/녀 구분, 상당히 청결
내부 : 규모가 큼/ 외부 : 약 7대
대체로 불친절은 아니지만 엄청 친절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