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이치란 라멘 별관 2호점 리뷰
이번 방문한 곳은 그 유명한 이치란 라멘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찾아가는 곳이라죠 ㅎㅎ
사실 전혀 가볼 생각이 없었지만, 엄청 유명한 곳이라 쫄라서 가게 되었네요
그때가 저녁을 먹고 난 뒤라 시간이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아직도 본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수준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별관을 찾아갔는데 그쪽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본관이 비해서요 ㅎㅎ
거리도 본관에서 2분 거리이고 주변에 식당도 많으니 기다리는게 싫다면 다른 식당가셔도 됩니다
물론 도톤보리에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는 곳은 없는듯...
가게는 꽤 큰편 입니다
한국인, 외국인 알바분들도 모두 있고 주문에 전~혀 어려움이 없는 가게네요
역대급입니다
저는 배가 불렀기 때문에 기본을 먹었습니다
레시피는 육수만 진한 맛으로 선택하고 모두 기본으로 선택했습니다
좌석은 흔히 독서실석과 테이블이 있는데 테이블은 안기다려도 된다고 했지만
독서실석이 인기라고 해서 특별히 기다려서 독서실석으로 갔습니다 ㅎㅎ
계속 기다리면서 2층 식당 입구에 도착
드디어 앞에 분이 들어가시고...
테이블 한 샷... 초점...
요건 물이 나옵니다
워라뭐라 써있고 밑에는 기념품 판매하는 것 같네요
여기서도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저는 진한 일본식 라멘이 취향이라 확실히 육수는 진하게 하는 것이 잘 맞네요
특별 소스는 취향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 밍밍한 맛이 싫다면 8~10배 넣으시는 것을 추천!
흔하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라멘입니다
물론 진한 육수는 거의 없지만요!
식당 내부
한국, 외국인 점원, 한국어 메뉴판
24시간, 사람 항상 많음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 음식이 입에 안맞다면 이치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