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멘토입니다~~
오늘은 처음인가요? 온라인 구입이 아니라 오랜만에 놀러간 동묘에서 구입한
라코스테 가디건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리뷰는 대체로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사실 저는 옷을 구입할때 오프라인에서 한번 보고 온라인으로 싸게 구입하는 편입니다
타미 제품의 경우는 그냥 사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오프라인에서 한번 구경하는 편이죠 ㅎㅎ
그래서 예전에는 동묘도 많이 놀러갔는데 요즘은 또 새옷에 빠져서 빈티지가 질려버렸네요
한때는 빈티지 매니아로 친구들 사이에서 알려졌는데 ㅠ
저는 가는 곳은 항상 정해져있는데요
루스라는 매장을 주로 갑니다
광고 아닙니다 ㅎㅎ
처음에는 명동 ALAND 4층에 있는 빈티지샵을 우연히 갔다가
리바이스에 한창 꽂혀있을때라 셰르파 자켓을 구입하면서 알게 됬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는 다 루스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제가 빈티지는 루스입니다 ㅎㅎ
가격대는 좀 있지만 매장도 깔끔하고 정리도 잘되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이 항상 있기도 합니다 ㅎㅎ
빈티지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빈티지를 짧게 즐겼던 저의 빈티지 리뷰글에서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번에는 라코스테 가디건 리뷰니까요 ㅎ
초점이 살짝 나갔네요 ㅠ
대체로 빈티지는 70~80년대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거의 새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사고 어디에 숨겨놔서 못입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마감도 깔끔하고 짱짱합니다
특이하게 라코스테 택에 악어 줄무늬에 영어로 라코스테라고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ㅎ
빈티지 제품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저 슈미즈 라코스테 로고는 무조건이라고 봐도 됩니다
사이즈는 3으로 95사이즈에 해당합니다
요기 로고도 줄무늬가 라코스테라고 적혀있습니다
짭 같은데 루스는 정품만 판다고 하니 믿습니다
단추도 아주 짱짱합니다
총장, 핏 다 만족합니다
리바이스 셰르파 자켓이후로 가장 만족한 빈티지가 아닌가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