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녕하세요~ 원멘토입니다!
최근에는 바빠서 TV 를 못보고 있었는데요
친구들이 근처 공릉동에서 골목식당 촬영을 한다고해서 한번 아침에 방문해봤습니다
시간은 대략 11시 30반쯤 넘어서 도착했구요
이번에 곱창집과 그 바로 옆에 조은밥상이라는 식당도 출연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조은밥상은 백반집이라서 벌써 줄서고 계시더라고요
그에 비해 곱창집은 줄까지는 아니고 가게 안에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어봤습니다 ㅎㅎ
이 가게는
제가 예전에 한 3번 정도 방문했었는데요
사실 그때도 '맛없다' 라는 생각을 주는 집은 아니었는데요
돼지 곱창은 특히 취향이 많이 타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곱창은 동글동글하고 질깃한 곱창인데요 사실 냄새는 좀 나는데
저는 오히려 어느정도 냄새가 나는 것도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예민한 친구들은 냄새가 나는 편이라고 하긴하더군요
아마 이 메뉴가 솔루션으로 생긴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확실치 않음)
점심특선으로 8천원에 판매중인데요
거의 대부분은 이 메뉴를 드시더라고요
낮부터 야채곱창은 잘 안먹는 메뉴라서 그런거 같네요
사실 이런 메뉴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야채곱창을 뚝빼기에 물 넣어서 국밥식으로 끓인 메뉴입니다
맛도 야채곱창맛 입니다 ㅎㅎㅎㅎㅎ
예전이랑 맛도 비슷하네요
곱창은 상당히 많습니다
맵기는 적당히 맵고요
야채 곱창 매니아 라면 정말 참신한 국밥 메뉴가 아닐까합니다 ㅋㅋㅋ
요즘 국밥충, 국밥충 하는데 이런 메뉴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간단리뷰!!!
"정말 야채곱창을 뚝빼기에 물 넣어서 국밥식으로 끓인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