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멘토입니다!
이번에도 조주기능사 시리즈.. 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이래저래 각종 주류를 구입하면서 칵테일도 만들어 먹고 있는데
종류만 많지 실제로는 위스키에 얼음만 넣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제 생각과 맛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코스트코 간김에 리큐르 코너쪽을 봤는데
제가 구입하려고 알아봤었던 말리부, 베일리스, 깔루아, 엑스레이티드가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종류가 꽤 다양했습니다
트레이더스보다 많은 것 같네요
사실 말리부를 사고 싶었는데
베일리스가 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
몇병 다 마시면 추가로 구입해보도록 하죠 ㅎ
둘 다 병당 3만원입니다
말리부 이런 리큐르도 가격은 다 같습니다
베일리스가 원래는 3만 7천원인데 할인받았습니다
베일리스는 크림 리큐르인데요
친구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큐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합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적고 맛있는 맛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한잔 먹어보니 술맛은 거의 느끼기 힘들었고 진한 크림맛이 강합니다
칵테일로 먹기보다는 그냥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도수는 17도 입니다 ㄷㄷ
그리고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크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빨리 못드시면 냉장보관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깔루아입니다
커피맛 리큐르로 말그대로 커피맛입니다
도수는 20도로 생각보다 알콜맛이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제가 커피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그렇지만 맛자체는 있습니다
호불호 없는 맛이 아닐까 합니다
커피사탕? 같은 맛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두 병다 용량이 1리터나 되서 엄청 많네요 ㄷㄷ
언제쯤 다 마실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