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멘토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포천에 위치한 산사원이라는 곳입니다
규모도 생각보다 있고 가까운 편이라 한번쯤 가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방문하시면 전통주도 주니까 술 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
산사원이라는 말이 익숙치 않으실텐데
식당에 가면 산사춘이라는 술을 한번쯤은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상면주가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술인데요
느린마을이라는 막걸리도 판매중인데 저도 한번 마셔본 기억이 있네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술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ㅎ
주차장도 넉넉합니다
이날 날씨도 꽤나 좋았습니다 ㅎ
바로 지하로 이어지는데요
박물관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실제로 즐길거리가 있어서 알찹니다 ㅎ
입장료는 3,000원인데요
입장표 1개당 전통주를 하나 받으니 오히려 받는 느낌이네요
중앙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종류도 상당한데요
맛도 아주 다양합니다
도수가 높은 술이 많으니 아주 조금씩 마셔야 합니다 ㅎ
회원제도 있는데 상당히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전통주 좋아하시면 진짜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막걸리, 청주 종류 많이 마셔서 관심이 많이 갔네요
여기저기 구경한 다음에 직원분 있는 곳에서 전통주 하나씩 받아가시면 됩니다
멸균 막걸리를 받았는데요 유통기한도 길더라고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ㅎ
가격도 저렴하고 구경할 가치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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