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무선 이어폰의 대세
일본에서 우연히? 사온 에어팟입니다.
이유가 되면 되겠지만, 여행중에 이어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제것도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ㅎㅎㅎ
끝물이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쓰고 있고, 제가 항상 최신형! 을 사는 주의는 아니기 때문에 만족중입니다.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서 각종 리뷰와 동영상이 쏟아져 나오는 제품이라서 뭐라 쓰기가 애매하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아이맥이 있기 때문에 아이맥과 함께 쓰는 에어팟에 대해 알려드리죠!!!
제품 패키지 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
앞에는 그 유명한 콩나물 두개가 들어있네요.
여행중에 가방에서 몇번 찍혔나보네요. ㅋㅋ
뒷면에는 케이스와 케이블이 나와있네요
손 투척!
옆에는 애플 로고
AirPods
개봉하니 애플 제품에 있는 문구!
아무도 안읽는 설명서는 치워버리고
설명서를 치우니 계란 같은 매끈한 에어팟이 있네요
제품 구성은 케이블에 에어팟 본체 이렇게 단촐한 구성이네요.
케이스는 정말 기스에 약할 것 같은 광택 제질입니다.
뚜껑은 자석이 있어서 탁탁 소리를 내면서 경쾌하게 닫힙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구입한 제품이기도 하고, 아마도 한번쯤은 다른 리뷰를 보셨다고 생각해서 이제
일단 아이맥에서 에어팟을 쓰는 것은 아이폰과 다른 것은 없습니다.
블루투스 메뉴에서 에어팟을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그 후 사용은 같습니다. 제스쳐 설정 가능하고, 전화오면 에어팟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아이폰에서 제스쳐와 아이맥에서 제스쳐는 별도 라는 것이죠
아이폰에서 왼쪽 제스쳐가 이전 곡이라고 하면 아이맥에서는 SIRI 호출 로 별도로 이용가능합니다.
이 점이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폰과 컴퓨터는 사용이 다르니까 말이죠
그리고, 에어팟은 마지막으로 연결된 곳을 연결합니다.
가령 아이맥에서 에어팟을 쓰고 컴퓨터를 껐다고 해서 블루투스가 켜져있는 아이폰에 자동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아이폰에서 연결을 해주셔야 연결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애플 제품끼리는 연결만 해주면 자동으로 연결이 넘어갑니다.
이런 점이 애플 생태계를 만드는 사소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연결 정보가 아이클라우드로 연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 부트캠프에서는 에어팟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부트캠프에서 오류는 사람마다 다르고 너무 많아서 정형화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는 설치하고 바로 키보드나 트랙패드나 정상작동을 했지만,
어느분은 작동을 안해서 드라이버를 롤백하고 증상도 다양하고 수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 제품은 다 잘 되는데 에어팟은 안되더라고요.
연결은 되지만 요상하게 계속 소리가 끊켜서 들립니다.
어떤 분들은 정상적으로 되고, 어떤 분들은 안된다고 해서 참 해결하기도 어렵네요.
만약 해결법을 알게 되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