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식당 방문기입니다 ㅠㅠ
요즘 바쁘기도 하고 이래저래 일이 많이 생겨서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군자역에 위치한 이이요 라는 일식집입니다
방문할때는 몰랐는데 생활에 달인 구운덮밥 편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날 어린이대공원에 사진찍으러 갔었는데
군자에서 밥 먹을려고 주변 돌아보다 사람이 좀 있어보이는 가게여서 들어가봤는데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ㅎㅎ
위치는 군자역 7호선 6번 출구로 2블럭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골목같은 곳에 있지 않아서 찾기는 쉽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대략 1시 30분 쯤이여서 기다리지는 않고 친구와 다찌석에 앉았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손님이 많았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격대는 점심 메뉴 포함해서 대략 9,000원 에서 13,000원 대로 구성되어 있고요
간단하게 점심 먹기에는 살짝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까 하네요
양은 그냥 평범합니다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좀 적다고 느낄 것 같네요
저는 대표적인 메뉴인 야끼돈부리와 광어연어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동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음식사진 보여드릴게요~
이 덮밥이 야끼돈부리입니다
연어, 관자 등등 다양한 해산물이 살짝 구워져서 올라가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이 메뉴는 광어연어덮밥입니다
일단 회덮밥과는 다르게 간장에 숙성한 것 처럼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동의 비주얼입니다
안에 단호박 튀김이 들어있고 표고버섯이 많이 들어있어서 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양은 미니우동이라서 많이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사실 다들 크게 호불호없는 맛이고 왠만한 곳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고 구워서 나오는 점이 특징이겠네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가게입니다
